저는 2016년 인가 아무튼 예전부터 쿠바 산 사탕수수로 만든 폴리코사놀 먹기 시작했었는데, 요즘 레이델 폴리코사놀이 많이 팔리는 거 같습니다.
폴리코사놀 먹게 된 이유
당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고지혈증이 심하다고 하여 의사가 약 처방을 권했는데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벌써 처방 약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안될 거 같아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폴리코사놀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레이델이라는 브랜드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쿠바 산 사탕수수로 만들어진 폴리코사놀, 이걸로 먹어야겠다 결정했었고 판매하는 회사의 이름이 호주에 있는 레인보우? 확실한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레이델 폴리코사놀과 같은 상품입니다.
당시 결정을 한 이유는 폴리코사놀은 기능이 다른 거 없이 오로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는 거와 당시 카페에서 댓글들을 봤는데 약 처방전에 실제 좋아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진짜로 한 달도 안되어 수치가 낮아져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
덕분에 약 처방을 안 받았습니다.
평생 약 먹어야 하는 줄 알고 있었던 저로써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레이델에서 주문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안 빼고 계속 먹고 있는데 사실 가격의 부담이 있기는 합니다.
폴리코사놀 효능
혈액 중의 총 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LDL)수치를 감소 시키고, 고밀도 지단백(HDL)수치를 증가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 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 시킨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하루에 1 알 먹으면 되고, 오메가 3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레이델 폴리코사놀 5,10,20 차이
저도 옛날에 알아볼 때 궁금했는데 지금도 새로 접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뒤에 붙는 숫자들은 사탕수수왁스알코올 함유량인데요.
박스에는 ‘총 지방족 알코올 10mg’ 이렇게 적혀있고, 이 부분을 의미합니다.
사람에 따라 충족량이 달라서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 같은데, 보통 10으로 하루 1 알 먹습니다.
마치며
밀크씨슬은 간에 좋고, 프로폴리스는 면역력에 좋고, 하는데요.
실제 먹으면 간이 좋아졌다, 면역력이 좋아졌다. 이런 거 못 느끼지 않나요?
저는 폴리코사놀 먹고 실제 수치가 낮아졌던 기억은 너무나 생생하네요.
그래도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르니 좀 더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레이델 폴리코사놀 효능 및 구매한 후기 관련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