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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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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길

나는 묵묵히 내 할 일 하면서 20여년간 가족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소리 없이 내 할일 하는데 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있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 시간에 자신을 위해 노력을 해야지, 왜 다른 사람을 깎아 내려서 이득을 취하려 할까?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누군가의 장난으로 한 가정이 무너지고 다수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인지나 할까?

최근 몇 년 동안 자업자득이란 사자성어가 자꾸 생각난다.

어차피 내 할 일 하면서 남에게 피해 안주고 떳떳하게 생활을 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그래왔다.

하지만 누군가를 깎아 내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은 다들 불쌍하게 되었다.

상상도 못하고 입에 담지도 못할 피해를 입은 가정도 있다.

나의 경우는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주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

그들에게 잔인하게 보복을 받은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그 사례들이 자꾸 떠오른다.

나이를 먹으니 인내심이라는 것도 의미가 없는 거 같다.

아무튼 이렇게 마음이라도 가다듬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다 필요 없다.

그냥 난 내 일을 하면 된다.

그리고 다들 윈윈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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