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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에이지알 에어샷, 부스터힐러, 유쎄라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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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후기 관련해서 포스팅 해보려 하는데요.

에이지알은 메디큐브의 메인 상품으로 이제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저희는 흰색 세트로 구매해서 가족 3명이 모두 사용 중입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시리즈

메디큐브 에어샷

메디큐브 에어샷

에어샷은 피부에 통로를 확보하는 원리인데,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화장품의 효과를 높이기 위함인데, 고전압의 전기를 초 단시간 피부에 조사하여 피부 손 상없이 미세한 홀을 형성 시켜주는 미용기기 인데요.

좀 따가울 수 있습니다.

단계를 선택하고, 태핑, 스위핑, 브러싱 3가지 방법 중 선택하여 피부, 목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합니다.

  • 태핑 : 피부 표면을 가볍게 톡톡 두드려 줍니다.
  • 스위핑 : 피부에 가볍게 접촉 후 한쪽 방향으로 쓸어 올립니다.
  • 브러싱 : 피부에 닿을 듯 말 듯 하면서 붓 터칭 하듯 움직여줍니다.

사용 후 평소 사용하는 기초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메디큐브 부스터힐러

메디큐브 부스터힐러

세안 후 기초 제품을 얼굴에 발라주고, 부스터힐러 헤드를 피부에 밀착시켜 문질러주면 바른 기초를 피부 속 까지 밀어 넣어줍니다.

전원 버튼 길게 누르면 진동이 발생하는데, 그리고 버튼을 한번 더 눌러 단계를 선택하면 됩니다.

1단계부터 5단계 까지 있는데 처음에는 아플 수 있기 때문에 1단계로 하시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에어샷으로 뚫어주고, 부스터 힐러로 밀어 넣어주는 것을 메디큐브에서는 권장하고 있습니다.

얼굴 뿐 아니라 목과 몸에도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메디큐브 유쎄라 딥샷

메디큐브 유쎄라

유쎄라 딥샷은 콜라겐 생성을 해주고 진피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기술의 미용기기 입니다.

특히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 우울하게 만드는 민감한 목주름, 얼굴 보다 노화가 빠른 목까지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안 후 전용 젤을 얹어 준 뒤 피부에 헤드 전극을 밀착시켜 젤을 도포해줍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전용 젤

샷 버튼을 눌러 1샷씩 부위를 옮겨가며 주입해 줍니다.

팔자, 볼살, 심부볼, 턱살, 목 이런 식으로 총 80샷, 그리고 마지막으로 젤을 두드려 흡수 시켜주면 됩니다.


마치며

사용해보니 리뷰나 광고들이 오버라는 생각 전혀 안 들고요.

저한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할 일이 많은데 에이지알로 관리하려면 시간 소모가 좀 있더라고요.

가격은 메디큐브 홈페이지에서 늘 행사 중이고, 세트로 구매하면 가격이 더욱 저렴해지고 그렇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이것 저것 볼게 많은데, 홈페이지 상에서 자세히 알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메디큐브 후기 관련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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