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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효과 8가지, 체지방 분해를 위한 걷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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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관리를 위해서 그래도 2일에 한 번 정도는 40분 이상 걸어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걷다가 보면 이런 펫말을 보게 됩니다.

걷기 효과를 사람의 부위 별로 표시해서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러한 효과는 최소 30~40분 이상은 걸어야 할 것이고, 느린 걸음이 아니라 빠른 걸음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걷기 운동 효과

  • 뇌졸중 : 응고된 혈액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낮아 진다.
  • 우울증 :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 심장 :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혈액의 점도를 낮워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반으로 떨어뜨린다.
  • 폐: 폐활량을 증가시켜 발병 가능성을 낮춘다.
  • 체중 : 체지방 분해는 하루 30분 이상 걸을 때부터 나타나므로 오래 걷는 것이 중요하다.
  • 골다공증 : 온 몸의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을 3분의 1 정도 낮춘다.
  • 당뇨 : 일정 시간 동안 속보로 걸으면 혈당을 두 배 정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 관절염 : 달리기와는 달리 관절의 부담을 몸무게 정도로 유지하면서 관절 부위 근육을 강화 시키고 관절염의 악화를 막는다.

집 앞 공원이나 뚝방길을 걸으면 옛날에는 60~80세 어르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이 더운 날씨에도 젊은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만큼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데요.

실제 대부분이 체지방 분해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걷는 운동으로 체 지방 분해 효과

공복 상태에서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하나, 노래를 부르기는 어려울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40분 이상 걸었을 때 부터 체지방을 분해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지방 관리가 목적이라면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최소한의 관리를 위해서 자주 걷는 편인데요.

목적이 머리 속 정리가 50%, 체 지방 관리가 50%라서 너무 빠른 걸음은 아니고, 어느 정도 빠른 걸음으로 1시간 정도 걷고 있습니다.

오히려 조깅 보다 체지방 분해에는 빨리 걷기가 좋다고 합니다.

달리기는 칼로리 소모가 많은 것, 어차피 칼로리는 기본적인 움직임을 위해 날마다 필요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채워진 거 없애주는 것 뿐이고요.

지방 분해 효과는 규칙적으로 오랜 시간 심장 근육에 자극을 주었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데, 그 만큼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몸속에 쌓인 체 지방이 조금씩 사라지면 다른 각종 질병의 위험도 사라지기 때문에, 쉽지 않더라도 노력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예전에 운동 목적으로 하루 4시간씩 매일 같이 걸었는데요.

실제 2달 만에 12키로 감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초 대사량도 늘어서 살도 잘 안찌고 좋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4시간은 상상도 못하겠고, 여러 면에서 무리라 요즘 참 답답한데, 건강을 위해서 다시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그럼 늘 건강 하길 바라면서 걷기 운동 효과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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