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고 있어도 알수록 신기한 우주 전체의 극히 일부라 할 수 있는 태양계 수금지화목토천해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태양계 행성
태양계는 태양과 8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서 가장 작고 뜨거운 행성입니다.
- 금성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행성으로, 가장 밝고 뜨거운 행성입니다.
-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으로 생명이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입니다.
- 화성은 푸른 행성이지만 황색의 표면으로 유명한 행성입니다.
- 목성은 가장 큰 행성이며 가스 행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토성은 아름다운 반지로 유명한 행성으로, 고리 형태의 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천왕성은 푸른색의 행성으로 신비롭고 차가운 분위기를 가진 행성입니다.
-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먼 행성으로, 어두운 푸른색의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왕성은 과거에 행성으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소행성이나 특이체로 분류됩니다.
태양계는 우주의 아름다움과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명왕성이 행성으로 인정되지 않은 이유
2006년 8월 국제 천문 연맹(IAU)에서 명왕성은 행성이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 첫 번째 이유는 크기입니다.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 중 하나 입니다. 2006년까지는 명왕성이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으로 인정되었지만, 이후 규정 변경으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천체 중 다른 물체들과 구분하기 위해 소행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두 번째 이유는 궤도의 크기와 형태입니다. 명왕성의 태양 주위 궤도는 다른 행성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명왕성은 궤도 주위에 여러 개의 소행성과 함께 돌고 있어 이러한 궤도 구성으로 인해 행성의 정의를 만족 시키기 어렵습니다.
저는 명왕성이 달 크기의 3분의 2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명왕성은 행성으로 인정되지 않고 왜소행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분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