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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부었을때 자가 치료 및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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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부었을 때 매우 아프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벽이라면 치과 응급실을 생각할 수 있지만, 해가 뜨면 바로 치과를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아프다가 또 안 아플 수도 있고, 다시 아프다가 다시 통증이 가라앉고, 이런 일들이 수 개월 반복될 수 있는데 계속 방치하면 잇몸 뼈가 녹고, 추후 임플란트 할 때에 잇몸 뼈가 없기 때문에 잇몸 뼈를 심어야 임플란트가 가능합니다.

잇몸 부었을때 썸네일 텍스트 이미지


잇몸 부었을 때 자가 치료 방법

  1. 소금물로 가글하기: 따뜻한 물 한 컵에 소금 반 작은 술을 섞어 가글을 해보세요. 소금이 염증을 줄여주고 잇몸의 부기를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2. 찬 물: 냉수나 얼음을 이용해 부었거나 아픈 잇몸을 가볍게 입 안에서 헹궈주세요. 찬 물은 혈액 순환을 개선 시켜 염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3. 치약 교체하기: 혹시 사용하고 있는 치약이 낮은 품질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치약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잇몸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자극이 적은 치약으로 교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면봉에 참나무 추출물 묻혀 사용하기: 면봉에 조금의 참나무 추출물을 묻혀 아픈 부위에 가볍게 터치해보세요. 참나무 추출물은 염증을 억제하고 아픈 부위를 진정 시켜 줄 수 있습니다.
  5. 의사와 상담하기: 잇몸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 반드시 치과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적절한 진단을 통해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줄 수 있습니다.

위의 자가 치료법은 잇몸 통증과 부기를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중 일부입니다.


잇몸 영양제

잇몸에 좋은 영양제는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을 포함하여 잇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치주 건강을 증진 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잇몸은 우리의 구강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부정확한 구강 위생 관리, 스트레스, 흡연, 노화 등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은 잇몸 출혈, 잇몸의 붉은 변색, 치주 치료의 필요성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잇몸 영양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데요.

비타민 C, 비타민 D, 아연, 셀레늄, 코엔자임 Q10 등을 포함하여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잇몸 조직의 염증을 감소 시키고 치주 건강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구강 위생 관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 위생 관리에는 일상적인 칫솔질, 치실 사용, 정기적인 치과 검진 등이 포함됩니다.


마치며

어린 시절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양치질을 자주 못한 일인 거 같습니다.

혹시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릴 때부터 구강 관리 하나는 정말 잘하고 싶네요.

아무리 지금 치과를 다녀도 원래대로는 될 수 없고, 단지 불편함 정도를 낮추기 위함인데, 어른이 되 보니 심미적 효과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연예인들 가장 부러운 것이 치아가 고르고 매우 하얗다는 건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될 줄 알았는데 역시 쉽지 않고, 불가능한 거 같습니다.

아무튼 잇몸 부었을때 관련 글을 쓰다가 본인의 후회가 섞인 글로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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