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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 통일신라,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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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어온 삼국 전쟁에서 신라의 승리로 통일이 되고, 만주와 한반도 북쪽에서는 고구려를 이어받은 발해가 세워졌습니다.

이 시기를 남북국 시대라 부르고 있습니다.

발해와 통일신라의 남북국 시대를 상징하는 이미지


해동성국 발해

말도 많았지만 발해는 우리 민족의 역사로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발해를 ‘바다의 동쪽의 융성한 나라’ 라는 의미로 해동성국이라 불렀습니다.

고구려 사람인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 하였고, 발해의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들 중 대다수가 고구려의 문화를 이어 받았습니다.

고구려의 전통을 계승하여 통일 신라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이루었습니다.


발해 왕 계보 (698~926)

  1. 고왕 –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
  2. 무왕
  3. 문왕
  4. 대원의
  5. 성왕
  6. 강왕
  7. 정왕
  8. 희왕
  9. 간왕
  10. 선왕
  11. 대이진
  12. 대건황
  13. 대현석
  14. 대위해
  15. 대인선 – 발해의 마지막 왕

선왕 이후 쇠퇴기에 접어들고 대인선 926년 발해는 멸망하였습니다.\

통일 신라

삼국 시대의 삼국을 통일한 676년 이후를 통일 신라로 부릅니다.

삼국 시대부터 이어온 천 년의 역사 신라는 935년 경순왕이 고려에게 항복을 하고 멸망을 하였습니다.


남북국 시대

통상적으로 우리나라 역사에서 남북국 시대는 신라의 삼국 통일부터 발해 멸망 때 까지를 말합니다.

발해를 북국, 통일신라를 남국!

조선 후기 전까지는 발해를 우리 역사에서 무시했었지만 조선 후기 이후 국학의 발달로 우리 역사에 새롭게 조명 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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