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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 자가진단 집에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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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난 후에 좋은 의사에게 병을 치료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부터 스스로의 몸 상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의사에게 자신의 증세를 명확하게 표현 하냐에 따라서 치료 속도 및 완치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자가 진단 요령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캐릭터가 의사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


건강 상태 자가 진단

  • 얼굴색 : 신장이 나쁘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며, 황달일 경우는 얼굴이 노랗게 변한다. 또한 빈혈일 때는 얼굴에 핏기가 사라지고 반대로 간이 나쁠 때는 피부가 타지 않았는데도 얼굴 색이 까맣게 변한다.
  • 혀와 잇몸과 입술 : 간단하게는 갑자기 입냄새가 심해지거나 잇몸에 출혈이 생기거나 입술이 심하게 트거나 갈증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에도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며, 더 나아가서 입술과 혀 둘레에 하얀 백태가 많이 낀 다든지, 입맛이 변해서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거나 이상하게 느껴 진 다든지, 입술 색이 검푸른 색으로 변한 다든지 할 경우에는 건강 적신호의 가능성이 크다.
  • 체중 :가장 쉽게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 평소 체중의 변화가 +/- 3 이내에 있는 것이 좋으며, 이 정도 범위를 넘는 갑작스러운 체중의 변화는 몸에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또한 비만은 단지 표준 체중보다 몸무게가 많고 적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체 지방의 축적 상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잇다.
  • 손톱 :갑자기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휘어지는 경우, 가운데 줄이 가거나 흰색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 손톱 색깔이 평소보다 검거나 희어지는 경우 등도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일이 아니다.
  • 눈동자 : 눈동자는 색깔 체크를 통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 노랗게 변할 경우 황달, 충혈이 됐을 경우 안구 질환, 푸른 빛은 빈혈, 눈꺼풀이 노랗게 변한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신호이다.
  • 피부 : 가려움증, 발진, 두르러기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때에는 단순히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했다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음식 기타 알레르기에 의한 반응이 아닌데도 피부에 이와 같은 증상이 생겨서 지속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 머리카락 :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영양 상태에 따라 머리카락의 상태도 쉽게 변한다. 갑자기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새치가 늘고,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과 구별하여 체크가 필요하다.
  • 소변 :소변의 색깔과 냄새, 양을 통해서 체크가 가능한데 소변의 양이 평소보다 갑자기 많거나 적거나 또는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색깔이 진하거나 피, 고름 등이 섞여 나오는 경우 몸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 대변 :대변의 색깔, 횟수, 상태를 통해서 체크가 가능한데 변이 검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평소 대변 주기에서 갑자기 너무 길거나 짧아져도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배변 주기는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매일 대변을 보지 못하더라도 일정한 주기로 대변을 개운하게 볼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피로도 : 피로를 쉽게 느끼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 매사에 의욕이 없고 감기 같은 잔병 치레가 늘 경우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건강 체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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